송가인 남도음식 문화큰잔치 행사 영상

송가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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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19년도 남도 음식 문화큰잔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전라남도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힐링 음식관광 축제인 제26회 남도음식 문화큰잔치가 오는,10월 11일부터 3일간 강진만 생태 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져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젊은 요리사들의  참여를 늘리기로 했으며. 남도음식의 퓨전, 전통적 혼밥, 단품음식 개발등 체험 프로그램등을 대폭 확대키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도음식의 전설과 유래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다양한 남도전통 문화공연을 기획해 남도의 맛과 멋, 이야기와 옛날의 향이 묻어나는 .힐링 음식관광 축제의 한마당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이사회는 임기가 만료된 이사와 감사를 재선임하고 2019년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올해부터 남도음식 축제업무가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보건복지국으로 이관된데 따른 정관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축제 결과와 올해 축제 기본 방향을 보고받고, 주제관, 명인관 등 전시공간의 집중도와 쾌적한 행사장 관리 등 개선해야 할 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관계자는 “올해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는 젊은 셰프가 많이 참여 하도록 해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높이는반면, 남도음식이 남도관광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며 관람객이 만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