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진해성과 힘들었던 무명시절 알고 지낸 사연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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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는 누구냐는 아나운서 질문에 송가인은
“한분 한분 다 매력이넘쳐서 볼때마다 아! 저분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하는 되게 기대감을 갖게하는 친구들이라면서. 
매번 녹화 무대할 때마다 다 기대를 잘하고 있습니다”라며 “진해성과신승태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매력을 너무 발산하더라면서. 
내가 알던 친구들이지만 깜짝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무명시절을 겪어온 송가인과 진해성은 프로그램으로 만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진해성은 “송가인 단장님도 무명때 고생한 걸 제가 눈으로 많이 목격했고.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가 되었고, 저는 앞으로 가야할길이 멀었지만 밑에서 많이 배우고
이런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옛날 이야기를 나눠보고 하니 기분이 묘하더라면서 . 내가 만약 중간에 포기했다면, 
송가인 선배님과 이 자리에 없었을 거고. 제가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송가인 단장님과 함께해서 뿌듯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송가인은 
“무명시절에 항상 같이 무대에 서고 했지만, 그동안 오는길동안 힘들었다면서"
트롯 전국체전  첫오디션때 해성이가  무대에 있는걸보고,해성이가 나온다고 말도안해서, 무대에 있는걸 보고 너무 놀래서. 해성이가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울컥했어요 라며.
옛날 그 힘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면서, 아, 재가 이번에  칼을 갈고 나왔구나 생각했고. 
무대 뒤에서 만나서 너무 놀랬다고 울먹울먹한  기억이 있다면서 . 해성이랑 오랜 시간 같이 해왔지만, 
오늘날에 같이 빛을 보고 활동할수 있게되어서  진짜 마음 한 켠에 못 다 이룬 꿈울 마치 제가 꾼 것처럼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