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우연이가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했습니다.
우연이는 잘나가는 후배가 부러울때가 있냐는 아나운서 질문에
부러울때가 있다면서 요즘에 잘나가는 장윤정,송가인이 부럽다고 답했으며,
세월을 잘타고 난거 같다면서 물론 실력도 좋지만 팔자라고 생각 해야죠라고 답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우연이는 자신의 히트곡 '우연히'로 전국 나이트클럽을 노래로 제패했던 이야기부터
우연히 노래를 주신 그의 스승인 가수 설운도와의 만남과 토크도 이어졌습니다.
우연이는 자신의 노래처럼 나이트 클럽에서 일할때 전 남편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25살때 아이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재혼한 남편과는 설운도 콘서트때 만났으며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하고는 현재 같이 사냐는 아나운서 질문에는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때에 미국 친정 부모님이 키워주셨으며 미국에서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음악활동을 한다고 하면서 깜짝 화상통화 하는 장면도 방송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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