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단장 트롯매직유랑단이 31일 수요일밤에 방영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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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트롯 매직유랑단'이 오는 31일 수요일밤에  첫 방송을 방영한다는 소식입니다.
31일9시에는 송가인이 출연하는 sbs 더트롯쇼가 9시에 방송예정이라 수요일밤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수요일밤은 쟁쟁한 인기 프로그램들이 많은데요.
TV조선 '뽕숭아학당', MBC '라디오 스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각 방송사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과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소식을 접한 팬들은 "가인님 너무 기대됩니다.""10시40분 너무 늦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밤에 방송했던 트롯전국체전과 다르게 수요일밤으로 편성한 트롯매직유랑단이
과연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트롯 매직유랑단'은 '트롯 전국체전'의 속편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결승 진출자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 꼽힌 신미래,완이화등이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송가인,김신영,문세윤이 단장과 MC를 맡아, 직접 노래도 부르고,컬래버레이션도 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31일수요일밤 아홉시 더트롯쇼, 10시40분 트롯매직유랑단의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