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 entertainer

NHK 스태디엄 K-pop 소녀시대

kmhfy 2010. 9. 27. 02:48
해석 : 국민적인 인기를 모으는 그룹이라고 소개하고 각선미가 너무 뛰어나서 진행자 여성분이 cg가 아닌가 착각까지 한 해프닝있었고.. 또 다들 소녀시대 vtr나오니까 귀엽다고 여기저기서 진심어린 탄성나오고; 소녀시대의 매력이란 9명인데도 불구하고 완전히 딱딱 잘 맞는 댄스라고 하면서 자료화면 나오고요 한국의 음악방송은 대부분이 공개라이브방송이라고 하면서 관객들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한 남자객석분은 생으로 소녀시대를 꼭 보고 싶어서 당시 엄청나게 추웠던 한국 날씨를 이겨내고 이틀동안 기다린 끝에 봤다고 하구요 perfume좋아하시는 객석분은 perfume은 3명인데 소녀시대는 9명이라면서 perfume perfume perfuem 하면서 좋아하시고 ;; 나중에 대학교에서 결성된 소녀시대 댄스 따라하시는 여자분들 나오시고 서로 맡은 역할도 있다고 해서 말하는데 태연이라고 소개하신 분의 외모를보고 진행자가 성내면서 당신이 태연?! 이러고요. 다른 진행자분이 진정시키면서 진짜가 아니니까, 하면서 진정시키는데 그 화내신 분이 저 태연 팬이라고 이렇게 얘기하네요...한 객석분이(아무래도 소녀시대 팬이신듯해요) 일본의 요즘 아이돌은 서민적으로 변했지 않습니까? 하면서 말을 시작하는데요..(이 말은 요즘 일본 아이돌 외모라던지 노래스타일이 전부 평범해지고 일반인적으로 변하고 있어서 그래요) 하지만 일본의 70년대처럼 지금의 한국 아이돌은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을정도로 반짝반짝하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여자라면 아, 저렇게 되고 싶어, 남자라면 아, 여자친구 하고 싶다 이렇게 위로 우러러 볼 수 있는(번역이잘;) ? 한국 아이돌은 지금 그런 상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