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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구로 g페스티벌 행사 영상

kmhfy 2020. 11. 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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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는 아시아 문화축제인 '2019 구로 G페스티벌'을 오는 27~29일 안양천, 고척근린공원, 신도림역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G페스티벌'의 'G'는 '구로구'의 영문 표기 'Guro'와 '세계적인'을 뜻하는 'Global'의 첫 글자를 의미한다.

올해에는 아시아의 통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로 '구로, 아시아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첫날인 27일에는 '구민의 날'을 주제로 G밸리 넥타이 마라톤, 건강노익장 대회가 각각 구로디지털단지와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립니다. 신도림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아시아 문화축제 전야제 개최된다.

28일에는 '아시아의 날'에는 12개국 14개팀 300 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퍼레이드를 비롯해, 아시아 문화축제 축하 공연, 프렌드십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이날 구로5동 애경빌딩에서 현대파크 빌까지의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해 구로 소셜마켓 장터의 발견, 알뜰 나눔장터, 직거래 장터 등이 들어섭니다.

오후 7시부터 안양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프렌드십 페스티벌에서는 11개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 미스트롯진  송가인 등이 출연합니다.
29일은 '화합의 날' 안양천 메인 무대에서는  관내 학생, 직장인 밴드, 동아리 공연팀이 참가하는 '구로 피플스데이 열립니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안양천 메인 행사장에는 어린이테마파크, 먹거리장터, 가족체험존, 크라운 해태와 함께하는 야외조각전 등이 마련이 됩니다. 신도림 테크노 근린공원에는 보드게임 체험존, 아시아 푸드코트, 아시아 스테이지, 아시아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등이 개설된다. 구로구는 "3일간에  진행되는 G페스티벌을 통해 아시아 각나라들을 여행하는 소풍같은 주말을 만끽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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