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명풍녀 해명하다.송가인 오빠들 집 대출금도 다 갚았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명품녀 루머에 대해 잡지 인터뷰에서 해명했습니다.

송가인은 최근 페이퍼25주년 특집호 인터뷰에서 '부모님과 가족에게 받은 사랑 이상으로 효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상금은 바로 부모님께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이야기는 방송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또한 ,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활동 시작하고 받은 첫 정산 금액으로 오빠들 집 대출 남은거 다 상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이어 "무명 생활할 때도 '내가 잘 되면 오빠들도 도와주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어머니 음반 발매 해드리겠다'고 늘 말했었다"며 

"어머니가 무형문화재  관한 음반을 발매하고 싶어하셨는데 최근에 발매해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오빠들 만나 고생하는 올케 언니들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더니. 

'오빠에게 받아보지 못한 선물을 아가씨에게 받는다'면서 우시더라며 

"저는 가족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고 기쁨이 크다면서. 

그동안 고마웠고 신세졌던 분들, 그리고 제가 힘들 때 도와줬던 분들에게 조금씩 갚아 나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건 사지도 않으면서 백화점을 날이면 날마다 갔더니 '송가인 돈 벌더니 명품관만 드나든다'라는 소문이 돌더라"며 

"그런 오해와 소문은 진실이 아니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선, 현재 감사한 분들에게 갚아나가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송가인은  팬여러분께 앞으로도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트로트 여신으로 등극했으며

최근에는 2집신곡 발매와함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