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강문경,박서진 , 가요무대 출연

송가인,강문경,박서진 가요무대 출격,가창력으로 관객 사로잡았다.

 

youtu.be/OQuo6V_VxuY

25일 가요무대는 인기 트롯가수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송가인,강문경,박서진등 많은 가수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수 송가인은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0월 엄마아리랑  열창이후   2집신곡으로 다시서는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25일 방송된 '가요무대'는 '1월 신청곡'이라는 내용으로 꾸며졌습니다.

송가인 신청자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온 사연이였습니다.
"우리가족은 30년전 캐나다로 이민와서
가요무대는 빠짐없이 시청하고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는 아버님 서재에서는
항상 노래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위암 진단을 받은후부터
갑자기 우리집에서 음악소리가 멈춰져 버렸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주시는 아버님을 위해서
오래오래 효도할수 있게 반드시 완캐하셨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노래가 만병통치약이 될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최근에 인기를 끄는 트롯전국제전 주제가를 신청합니다라고  신청 하셨습니다.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트롯여신 송가인이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열창했습니다.

송가인 특유의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