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이 18.2% 최고치 시청률을 갱신하며 토요일 예능으로는 1위를 했습니다.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3일 방송된 KBS 2TV '트롯전국체전'은 전국 기준 18.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19.2%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20%대 진입을 했습니다.
이는 1회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6.5%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그동안, 트롯전국체전은 첫회9시대에서 2회부터 10시대로 변경하면서 시청률 제자리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10시30분에 방송 됐던 편성을 9시15분으로 앞당기면서 편성 변경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번 트롯전국체전에서는 8인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1위는재하. 2위는진해성, 3위는 최향, 4위 한강, 5위 신승태, 6위 김용빈, 7위 오유진, 8위 상호상민 이었습니다.
신미래와 반가희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은 결승행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 경연 무대가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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