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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상파악 ,신미래 탈락은 어찌되나?

kmhfy 2021. 2.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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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에 신미래 탈락으로 트롯경연프로그램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2 또한  잡음이 끊이지 않자 결국 방송통신위원회가 진상 파악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미스트롯투는 공정성과, 미성년자 출연자 권익침해 등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진상위가 방통위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진상위의 진정서 제출 외에도, 제작진의 공정성과  미스트롯2 제작진의 승부조작을 조사해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던 상태라며,

방송을 거듭할 수록 논란이 가라 앉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통위는 최근 ‘미스트롯’ 방송 관계자를 불러 진정서에 언급 관련된 제작진 측의 입장을 들었으며. 

진상위는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사전에 제작진이 공지한 날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심사 없이 탈락된 상황으로 많은 지원자가 피해를 봤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아동·청소년 출연진에 대한 악성 댓글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 미성년자 출연진에 대한 보호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TV조선 측은 진정서가 접수된 후 뒤늦게나마 해당 유튜브 영상에 대해 댓글 차단 조치를 취했지만, 

이미 페이지 분량을 저장해 방통위에 제출했다”며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입에 담지도 못할 비난과 조롱, 

인격 모독 등의 악성 댓글이 난무했다”고 진상위는 밝혔습니다.

방통위가 우선 주목하고 있는 것은 미성년자 출연진 권익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입니다. 

이와함께 출연자 선정, 합격자 선정 등을 놓고 불거진 공정성 문제 부분은 방통위와 방송심의위원회가 함께 들여다볼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논란이 제기되자  미스트롯2 제작진 측은  입장문을 통해 “근거 없는 사실과 무분별한 억측으로 

프로그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헤럴드경제 미스트롯2 관련된 뉴스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