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오유진이 근로자가요제에 출격합니다.
근로자가요제 본선 경연이 4월9일 오후7시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로 열린다고 전해졌습니다.
근로자 가요제는 고된 노동 현장에서 겪는 애환을 노래로 표현하는 경연으로 ,올해는 최종 13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경연 결과는 9일 발표하고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7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본선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당일 녹화영상은 근로자의 날인 5월1일에 KBS에서 오후 3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mc는 강성규,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심사로는 트로트요정 송가인,유영석, 돈스파이크, 김경호, 김조한이 맡는다고 합니다.
초대가수로는 백지영, 아스트로, 노라조, 딕펑스, 오유진이 출연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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