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회사는 일본차로 밝혀졌습니다
도요타 자동차가 작년 미국에서 1년 전보다 10% 증가한 233만 2천 대를 팔았습니다.
반면 미국 GM은 13% 감소한 221만 8천 대를 팔아 90년만에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일본차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도요타가 미국시장에서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첫 외국 기업이 됐다고 전하면서,
이는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영향이 컸다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또한 현대차도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년 전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73만 8천대를 팔아 사상 3번째로 좋은 실적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GM gave Toyota the 1st place in 9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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