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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으로 복제폰 쉽지 않다는 전문가 말씀

kmhfy 2025. 4. 29. 14:07

https://youtu.be/r2Gd4evFnC4?si=EjZYIpJV9Ivpwllz

 

 

 

LG유플 29만명 털렸지만  폰 복제  피해 없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복제폰을 만든다해도
은행 계좌이체로  돈을 빼간다든지 
또는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코인을 빼간다든지 이런 걸 하는게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인터넷뱅킹 같은 경우에 우리가 로그인을 하려면 또는 계좌이체를 하려고 그러면 굉장히 많은 정보를 요구합니다. 
공인인증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OTP 카드, 이런 것들을 요구하죠. 
그래서 단순히 문자 인증을 가로채서 비밀번호를 바꿨다 하더라도 그런 정보들이 없는 한 계좌이체나 이런 걸 할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폰을 바꾸고 유심을 꼽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지 않죠?? 새로 이것저것 인증하고 프로그램 새로 깔아야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공포감에 떠실 필요 없이 일단은  유심 보호서비스, 이것에 가입해 두시면 국내 가입자는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또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해킹당한 정보로 유심이 복제돼 모르는 사이에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개통돼 실질적인 피해를 입거나, 
또는 내 번호가 보이스피싱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이지만,
먼저 유심 복제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부 유출된 유심 정보 외에도 여러 개인정보가 조합되어야 유심을 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복제된 유심을 다른 스마트폰에 끼우더라도 바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통신사들은 비정상 인증시도 차단(FD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복제 유심으로 개통하려는 시도가 이 단계부터 넘어야 합니다. 
다행인 점은 이와 같은 불법 개통 시도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SK텔레콤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심 복제 피해 정황이 없으며 FDS, VOC, 경찰 조사 요청 등에서 이상 징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언급되는 5천만원 피해 사례는 유심 복제가 아니라 타사 통신사로 가입된 명의도용 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FDS와 함께 가장 강력한 보안 수단이 무료 부가서비스인 ‘유심보호서비스’로 꼽힌다면서
현재까지 유심보호서비스가 실시간 감지 차단 기능 있어 유심 교체보다 강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란
유심교체 없이도 내가 사용하는 유심에 안심 기능을 설정하여 무단 기기변경을 차단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고
서비스를 가입하시면 고객님의 유심이 다른 휴대폰 기기에 장착되면 정상적인 통화를 할 수 없고, 
해외로밍시 음성/문자/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