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jnOUkfsrhE 21일 누리호 발사가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안착시키지 못하면서 아쉬운 ‘절반의 성공’에 머물렀다. 이에 외신들도 자체 개발 로켓인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는 소식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였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한국이 인공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첫 국산 우주 로켓 ‘누리호’를 쏘아 올렸다”는 속보를 전하며 관심을 보였으며, 교도통신도 “누리호 발사가 북한이 미사일 시험으로 한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에 긴장감이 감도는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중국과 러시아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