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트로트 가수 강문경이 출연했습니다. 사회자는 역전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해성처럼 역전의 신화를 일궈낸 강문경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강문경은 우승 상금 1억에 대해 "경연 끝나고 새벽 1시 정도에 서주경 대표님 댁에 갖다 드렸는데. 드리기만 했는데 계속 목이 메이더라"고 전했습니다. 저때문에 빚도 있으며, 앨범도 내야하고, 생활비를 단 한번도 놓쳐주신 적이 없습니다라며. 한달 생활비를 120에서150만원을 7년간 해주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소속사 대표가 7년간 뒷바라지 해줬음을 전하며 사회자가, 그 대표님이 '당돌한 여자'를 부르신 서주경님이다"고 하자. 쓰러집니다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서주경이 등장했습니다. 서주경은 강문경이 1등할줄 몰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