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진으로 올해 이름을 알린 송가인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10월 1일에 열리는 안성캠퍼스 학생축제에서 동문 가수 송가인(국악대학 음악극과, 2005년 입학)에게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혀서 화제입니다. ‘자랑스러운 중앙인 상’은 사회,문화,예술 분야에서 한해동안 두각을 나타내었던 중앙대 동문을 대상으로 수여하며, 올해 2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해는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배우자인 유순택 여사가 수상한바가 있습니다. 중앙대 관계자분은 “송가인 동문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학교 차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한다”며 선정 취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