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던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 1주일간 50만명의 관광객이 장흥을 방문한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과거와 비교하여 관광객을 위하여 동선 설정 및 물놀이기구 배치, 편의시설 배치 등 무엇 하나 탓할 수 없을 정도로 세심한 배려로 광광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축제장 내에 그늘막과 휴게 시설을 예년에 비교하여 대폭 확장한 것은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장흥 쁠라쥬는 선베드와 인조잔디를 깔아 분위기 있는 무료쉼터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정종순 군수와 위등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물 축제의 주인공은 관광객과 주민이라 면서, 개막식을 제외하고, 과거와는 달리 인기프로그램 운영 시 앞자리 좋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