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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망 배우전미선 사망

kmhfy 2019. 6. 29. 20:19


배우 전미선이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배우 전미선이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전미선은 올해 나이 50세로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엔 영화 ‘나랏말싸미’ 촬영을 마친 뒤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전미선은 29일과 30일 양일 동안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을 위해 전국 투어 중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합니다. 


매니저는 이날 전미선과 연락이 닿지않자 호텔 측에 양해를 구해 객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선은 이날 오전 1시께 해당 호텔에 체크인한 뒤 혼자 묵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미선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고. 객실에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을 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ctor Jeon Mi-seon was found dead at a hotel in Jeonju.


Jeon made her debut in the KBS drama 'Toji' in 1989, when she was 50 years old.


Recently, after shooting the movie "Naratmalsami," the movie was about to be released in July.


Jeon Mi-seon was on a national tour for the play "Two Nights and Three Days" at the Samsung Cultural Center at Chonbuk National University for two days and 30 days.


According to the police, the manager found the wire dead in the bathroom of the hotel room at 11:45 a.m. and reported it to the police. 


The manager reportedly asked the hotel to excuse him and entered the room when he couldn't reach the ship. 


Jeon Mi-seon reportedly checked in at the hotel at 1 a.m. and stayed alone. 


The ship was taken to a hospital by the 119, rescue team, but it was already dead. Police say no suicide note was found in the room. 


Police believe they made an extreme choice by hanging themselves, and are investigating the ac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