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일전 앞두고 일본반응 포털 네티즌 반응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 나선다

일본 대표 포털 사이트 일본 네티즌들 반응을 살펴보았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열린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U-20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지만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이 경기를 지배하면서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를 꺾었습니다.

U-20 월드컵 최강국인 아르헨티나는 유독 한국에 약한 면모를 보인다. 한국은 2017년 아르헨티나를 같은 조로 만나 모두 이긴 바 있다. F조 2위인 한국이 16강에서 만날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이탈리아와 멕시코가 속한 B조에서도 1승2무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균형 있는 조직력을 선보였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주전 공격수 다가와 교스케가 이탈리아전에서 부상을 당해 팀을 떠났지만 쉽게 조직력이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