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entertainer

이휘재 브레이브걸스 사인시디 중고판매 논란에 ,관리소홀했다 죄송하다.

kmhfy 2021. 3. 21. 19:21

youtu.be/bsnozfglCxk

층간소음,장난감 먹튀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이휘재가 이번엔 가수에게 받은 사인시디를 중고로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브레이브걸스가 
2016년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스'사인 CD 사진과 함께 "중고 거래로 이 앨범을 사게 됐다"는 주장이 올라왔고.

작성자는 "브레이브걸스가 요즘 화제가 되면서 같이 화제가 된 앨범인데, 아무도 안 사길래 그냥 한 번 사봤다"면서, 
브레이브걸스의 친필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 시디에 적힌 메시지는 
"이휘재 선배님 안녕하세요, '비타민' 녹화 때 뵀었는데 기억하세요? 
저희 이번 앨범 선배님께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사인 CD가 중고 시장에 나온 경위를 두고 이휘재를 향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브레이브걸스에게 받은 사인 CD를 중고로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은 개그맨mc 이휘재가 
21일 "브레이브걸스와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이휘재 소속사 큐브 측은 21일 "가수분들에게 받는 사인 CD 등은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다가 관리를 했다면서, 
2016년도 당시 브레이브걸스 CD 역시 차량에 보관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또 "정확히 어떤 경로로 CD가 외부 유출된 것인지 현재로선 파악이 어렵다"면서도 
"이유 여하 막론하고 소중한 메세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소속 연예인 아이돌 맴버가 학폭으로 논란이된바있어서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