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entertainer

박수홍 친형에게 100억원 못받았다 고백.

kmhfy 2021. 3. 30. 12:25

youtu.be/ynK39Qv9PYQ

개그맨 박수홍은  친형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등으로 100억 원을 못받은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한 작성자에 의해 댓글이 게재됐고 내용을 보자면,

박수홍이 30년 전 일이 없던 형을 매니저로 고용했는데, 
형과 형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 모든 돈 관리를 했지만 계약금이나 출연료를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면서. 
형과 형수는  박수홍이 결혼을 해 돈 관리를 못하게 될까 불안해 하며 결혼을 반대했다면서.
엔터테인먼트는 형식상 회사일뿐,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먹고 살았고  ATM일 뿐이었다”면서

특히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게재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했을 때 모두 형과 형수,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고. 

계약금을 포함해 출연료 미지급이 100억 원이 넘는데 지금 그들은 피하는 상황이고, 박수홍은 우울증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대해 박수홍은 29일 “전 소속사와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본 건 사실이다.그 소속사는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내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고.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그동안의 일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해 형과 형수에게 대화를 요청한 상태라며 , 마지막 요청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