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entertainer

가수 김장훈 200억 기부 후 생활고 루머에 해명했다.

kmhfy 2021. 9. 15. 04:42

https://youtu.be/JIphlmQ5o6A

'비디오스타에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김장훈은 근황과 함께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14일 방송에 등장한 김장훈은 "다이어트를 조금 하다가 여기 나온대서 리프팅이랑 링클 케어를 했다"며 여기 나오는 게 너무 설렜다"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토크가 이어지자 김장훈은 "아직까지도 많은 제작진들이 많이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면서, 
예전에는 방송 중 집에 간 적도 있다"면서 "이제는 '예스맨'"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교만했다, 이제 방송에서 불러주는 게 너무 감사하니까 모든매체 환영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한 "해명을 하나 하고 싶다"며 입을연 김장훈은 "저는 부동산이 없고 소상공인 처럼 소상가수다, 
그때그때 벌어서 안분지족 하며 사는데 최근 코로나때문에 월세가 밀렸다, 강연같은거 하면 두 달 뒤에 돈이 들어오니까, 
그러다보니 석 달에 한 번씩 월세를 드리게 됐다"며 생활고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이어 "전통시장 홍보대사여서 '시장 살리기' 공연을 했는데, 그게 기사에는 '월세 갚으려 시장통에서 노래 한다고 기사가 났다"며, 
해명 방송도 했다고  말하면서 추리해 보이는거 정말 싫고 , 돈없어도 부자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은 그러면서, 길거리 지나가면  애들이 김장훈화이팅 한다면서, 형 괜찮다고 말해줬으며,
식당에선 어머님들이 돈을 안받는다면서 돈 받으세요 돈 있어요" 라며 힘주어 말햇습니다. 
요즘 경제적인 사정으로 기부를 접으려다가, 받은만큼 돈벌면 다시 기부를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